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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오싱, 中美는 가감법을 잘 처리하여 아태 평화안정을 공동 수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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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4-03 11:01:37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싱가포르 4월 3일] (마위제(馬玉潔) 기자) 리자오싱(李肇星) 전 중국 외교부장은 2일 싱가포르 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중국과 미국은 응당 가감법을 잘하고 실무협력의 확장발전을 통해 아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 수호해야 한다고 표했다.

   리자오싱은 "신형의 대국관계가 아시아에 무엇을 의미하는가"하는 제하의 분조포럼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하면서 중미관계가 냉전시기의 소련과 미국 관계와 다르며 그 기본면이 안정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각자가 주목하는 조선반도 문제를 언급하면서 리자오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조선반도의 문제는 아주 복잡하다. 그러나 중국의 입장은 간단하고 명확한바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국은 조선의 핵시험을 확고히 반대할 것을 명확히 표했으며 동시에 각자가 모두 억제하며 일부 문제를 구실로 이용하여 평화에 불리한 일을 하지 말것을 바란다.(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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