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4월 5일] 2일, 한국 제2대 항공회사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인천-이창(宜昌) 항공편이 산샤(三峽)공항에 천천히 착륙하면서 이창에서 한국에 이르는 국제 항공편이 정식 개통되었다.
이창은 지난해 10월, 이창에서 한국 부산에 이르는 항공편을 시운영했는바 총 12개 왕복 항공편을 운항하여 이창 및 한국관광객들의 환영을 받았다. 중한 교류 왕래는 올해도 계속하여 확대된다. 이창은 항공편 투입 역량을 확대할 것이며 왕복 항공편은 118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인천을 제외하고도 대구, 부산, 청주 등 지역들도 취항도시리로 잇따라 증가될 것이다. 그중 대구항공편은 4월 9일, 부산항공편은 4월 10일, 청주항공편은 6월부터 운항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후베이일보(湖北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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