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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파리 4월 6일] (한빙(韓冰) 장쉐페이(張雪飛) 기자) 프랑스전력공사(EDF) 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지역 총재 Machenaud는 일전 파리에서 중국매체의 인터뷰에 수락한 자리에서 중국기업과의 제3자시장 공동 개발은 EDF와 중국의 미래 협력에서 중요내용으로 되며 EDF는 이를 크게 중요시한다고 피력했다.
2015년 10월, EDF와 중국광핵그룹(中廣核集團)은 영국 힝글리 포인드 C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투자와 건설, 영국내 기타 후속 원자력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추진에 관련한 협의에 정식 서명했다. 이 사례는 중국 원자력발전기업이 유럽·아메리카시장내 첫 진입을 표징함과 동시에 중프가 제3자시장을 공동으로 개척해가는 본보기로 되었다.
EDF는 중국광핵 주도의 중국측 연합체와 진일보의 협상을 가질 예정이며 힝글리 포인드 C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와 관련해 올해 5월 최종적 투자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Machenaud는 토로했다.
그는 EDF는 중국기업과 더불어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길 원하고 가장 선진적인 기술을 중국시장에 인입할 의향이 있으며 부단히 변화하는 중국시장 수요에 적응하고저 노력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에 대해 Machenaud는 원자력발전소 건설 과정에서 기업주, 건설업체 및 핵안보부문은 모두 엄격한 심사를 거칠 것이며 “프랑스나 중국이나를 불문하고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은 모두 확보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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