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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 경착륙 하지 않을 것”ㅡ 獨 공업 연맹 사무총장과의 인터뷰

출처 :  신화망 | 2016-04-06 09:29:16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망 베를린 4월 6일] (후샤오빙(胡小兵) 허멍쑤(何夢舒) 기자) 독일 공업 연맹 마르쿠스 케르베르(Markus Kerber) 사무총장은 일전에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 고위층은 일련의 금융, 재정 정책과 조치로 경기를 부양해 효과가 매우 좋다. 중국 경제는 경착륙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케르베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유럽 연합 혹은 독일에 비해 중국은 충분한 경제 조정 수단을 가지고 있고 중국 노동력 시장은 활력이 넘친다. 지금의 급선무는 과잉 산업 용량을 해결하고 공기업 부채 문제를 해결함과 아울러 정책적으로 이에 따른 실업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케르베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금 중국 경제는 어려운 체제 전환을 겪고 있는 바 투자 위주로부터 소비로 경제 성장을 구동하고 자금 대거 투입하여 노동력의 증장 추진을 기술 성장의 추진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일단 개혁 계획이 대규모 실시된다면 전환의 프로세스는 가속화될 수 있다.”

   중국 시장 경제 지위 문제를 언급할 때 케르베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글로벌 시장 개발과 공정 경쟁 확보 측면에서 하나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이다. 유럽 연합은 응당 중국이 일찍 2001년에 이미 승낙한 시장 경제 지위를 부여해야 한다. “독일 공업 연맹으로서, 우리는 중국과 대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

   케르베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독일 공업 연맹은 올해 베이징(北京)에 사무처를 설립할 계획인 데 이로써 중국 파트너와의 협력이 심화 추진되기를 기대한다. 독일 공업계를 놓고 볼 때 중국 경제 발전 상황을 실지로 이해하고 정계, 경제계 및 과학계의 중국 파트너들과 대화하고 밀접히 교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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