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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더장, 모하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 회견

출처 :  신화망 | 2016-04-13 14:50:09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4월 13일] (하오야린(郝亞琳) 기자) 장더장(張德江) 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인민대회당에서 무함마드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을 회견했다.

   장더장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과 나이제리아는 두터운 전통적 우의를 갖고 있으며 양국의 고위급 왕래가 밀접하며 각 영역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어제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부하리 대통령은 양국관계의 발전에 대해 전면적으로 규획했는바 이는 반드시 중국과 나이제리아의 전략적 파트너 관계에 새 동력을 주입할 것이다. 중국 전인대는 "진,실,친,성(真實親誠)"의 이념과 정확한 의리관(義利觀)을 견지하고 나이제리아 의회와 우호적인 왕래를 유지하여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의 성과와 양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 협의의 실행을 공동 추진할 것이다. 그리고 부패 척결, 사법 협조 등 방면의 입법 경험을 서로 교류하고 경제무역협력의 관련 법률을 보완하여 양국 입법기구의 협력을 부단히 업그레이드하도록 추진 할것이다.

   부하리 대통령은 또한 나이제리아는 중국이 아프리카나라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10대 협력 계획"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양국 입법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부단히 강화할 것이라 표했다.(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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