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하고 있는 무함마드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을 회견했다.[촬영/라오아이민(饒愛民)]
[신화망 베이징 4월 14일] (양이쥔(楊依軍) 기자)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4월 13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방문중인 무함마드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을 회견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과 나이지리아 수교 45년래 양국관계는 전면적으로 발전했고 호혜협력 성과가 풍성하며 양국 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해 주었을 뿐만아니라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도 추진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최대 경제체로서 중국과 나이지리아는 호혜협력의 잠재력이 거대하다. 중국은 나이지리아와 손 잡고 발전번영을 추진함으로써 지역과 세계경제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 기여할 것이다.
부하리 대통령은 중국은 경제발전과 사회안정에서 세인들이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측이 장기간 나이지리아를 협력동반자로 삼고 나이지리아의 발전에 도움을 제공한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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