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4월 14일] (왕훙빈(王宏彬) 기자) 한국 국회의원 선거가 13일 공개 투표를 진행키로 예정된 시점에서 투표 전날, 한 후보자가 표심을 사기위해 노년층 남성 유권자들에 발기부전 치료제를 살포했다고 한국 매체가 폭로했다.
한국 “동아닷컴”은 투표 스캔들이 발생한 선거구를 서울에서 남쪽으로 30km 떨어진 수원시라 꼬집었다. 수원검찰기관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관련 정황은 조사중에 있으며 사실로 확인될 경우, 검찰 측은 관련자를 엄중히 취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법률상 유권자 현혹을 위한 이런 위법 행위는 최대 5년 징역과 1000만원(약 5.7만 위안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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