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은 작고한 김일성 조선 최고 영도자 탄생 104돐 기념일 즉 조선의 "태양절"이다. 올해 "태양절"에 즈음해 조선은 여러가지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김일성 탄생 기념 중앙보고대회가 14일 평양 체육관에서 소집되었다. 김영남 조선 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대회 보고에서 조선인민은 김일성과 김정일 동지를 영원히 존경하고 사랑할 것이며 김정은 동지를 따라 혁명위업을 세세대대로 계승하고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8회 김일성화 전시회가 13일 평양에서 개막했다. 이날 전시회에 80여개 기관단위들에서 선사한 2만 5천여그루의 "김일성화"가 전시되었다.
"태양절"기간 조선은 또한 제21차 "태양절" 요리축제, 국제마라톤경기, 영화방영주간 등 다채로운 문화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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