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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4월 20일](가오징(高敬), 탄뭐쇼우(譚謨曉) 기자) 19일, 류쥔천(劉俊臣) 국가공상총국 부국장은 2015년 중국 상표등록 출원량이 287.6만건에 달했는데 이는 2008년의 4.12배로 연속 14년간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류쥔천은 당일 국무원신문판공실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2008년부터 중국에서 지식재산권전략을 실시한 이후 중국의 상표 브랜드 건설에 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고 소개했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는 중국의 연 상표등록 출원량이 글로벌 총 출원량의 1/3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또 올해 1분기까지 중국의 누적 상표등록 출원량은 1913.7만건에 달하고 유효상표등록 출원량은 1074.55만건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류쥔천은 중국이 세계 상표 프랜드 강국과는 아직 큰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그 원인은 첫째, 중국 기업의 평균 상표 보유량이 비교적 낮고, 둘째, 국제 유명 상표 브랜드가 비교적 적어 국제 경쟁력이 약하며, 셋째, 상표등록출원 업계의 분포가 아직 최적화할 필요가 있고 서비스 업계의 상표등록 출원량이 차지하는 비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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