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충칭 4월 20일](장친(張琴) 기자) 중국과학원 충칭(重慶)연구원과 중국과학원 공간응용센터에서 공동으로 연구 제작하여 성공한 중국 첫 공간 3D 프린터가 최근에 프랑스 보르도에서 포물선 무중력 비행 테스트를 마쳤다. 이 공간 3D 프린터가 프린트할 수 있는 최대 부품 사이즈는 3월 26일 미국항공우주국( NASA)에서 국제 우주 정거장으로 운송한 업그레이드 버전의 3D 프린터가 프린트 가능한 사이즈보다 크다.
돤쉬안밍(段宣明) 중국과학원 충칭연구원 지능제조기술연구소 부소장 및 3D프린터기술연구센터 주임은 2년간의 노력을 거쳐 충칭연구원과 공간응용센터에서 중국 첫 공간 3D 프린터를 연구 개발했는데 프린트할 수 있는 부품의 최대 사이즈가 200X130mm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이 사이즈는 NASA의 첫 공간 궤도 프린터가 프린트 할 수 있는 사이즈의 2배 이상인데 올해 3월 26일 NASA에서 국제 우주 정거장으로 운반해 간 업그레이드 버전의 3D 프린터가 프린트 할 수 있는 사이즈보다도 더 크다. “이것은 중국이 2020년 우주 정거장 건설 및 후반기 운영에 기초를 마련했다.”
공간 궤도 프린트 제조는 우주 정거장의 보수 수요를 만족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고 미래 우주 탐사 임무 수행의 필요한 보증이기도 하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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