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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4월 20일] (류훼이(劉慧) 기자)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작성한 《국가신형도시화보고2015(國家新型城鎮化報告２０１５)》서가 19일 베이징(北京)에서 발표됬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2015년 중국 도시화률이 56.1%에 달한다고 했다.
조천신(趙辰昕)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대변인은 1978년부터 2014년까지 중국의 도시 상주 인구는 1.7억명으로부터 7.5억명으로 증가했는데 도시화률은 해마다 1%씩 증가하고 도시의 수가 193개로부터 653개로 늘어났으며 도시조성지역 면적이 1981년의 0.7만제곱킬로미터로부터 2015년의 4.9만제곱킬로미터로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국가신형도시화보고서2015》는 총 세편으로 구성됬다. 보고서의 제1편은 총 보고인데 중국 도시화 발전의 총적인 상황을 전면적으로 소개했고 현재 추진 중인 신형 도시화에서 존재하는 주요한 문제들과 신형 도시화의 발전 추세, “13.5”계획시기 신형 도시화 업무 전망 등을 소개했다. 제2편은 특집 보고인데 8개 특집으로 나뉘어 농촌 전이인구가 도시로의 유입, 신생 중소형 도시 및 특색 소도시의 배양, 신형 도시 건설, 도시 최적화 배치의 인도 등 면에서의 업무를 소개했다. 제3편은 지방편으로써 각 지역의 신형 도시화 추진 상황을 각각 소개했다. 이외에도 보고서에는 일부 중요한 정책 문건과 도시화 국제 경험 등을 수록했다.
《국가신형도시화보고서2015》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발전계획부와 중국 도시및소도시개혁발전센터에서 공동으로 작성하고 중국계획출판사에서 출판하였는데 앞으로 해마다 발표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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