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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국제기구들, 中 경제 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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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4-22 14:12:18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4월 22일] 최근, 올해 1분기의 중국 각항 경제데이터가 잇따라 공개됐다. 세계 경제 형세에 대한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 제이피모건체이스(JPMorgan Chase), 골드만삭스, 크레디트 스위스 등 국제기구들의 최신 예측도 거의 동시에 연이어 공표되었다.

   전년 경제 형세 비전과 관련해 각 국제기구들이 보수적 심지어 비관적인 태도를 유지했으나 보고서에서 중국 경제 성장률에 대한 전망치는 보편적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그렇게 중국은 이번 보고서중 가장 주목받는 하이라이트로 되었다.

   4월 12일, IMF는 워싱턴에서 4월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지난 1월 전망치보다 0.2%p 하향 조정된 3.2%로 내다봤다. 그러나 각 지역 및 국가에 대한 경제 형세 분석에서 올해 중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1월 전망치보다 0.2%p 상향 조정된 6.5%로 내다봤다.

   “세계 경제 성장률의 장기적 둔화에 대한 경보”를 주제로 한 보고에서 중국은 경제 성장률이 상향 조정된 유일한 주요 경제체로 되었다.

   바로 하루 전, 세계은행은 올해 중국 경제 성장에 6.7%의 전망치를 제시함과 동시에 올해에도 중국은 아시아 발전의 주요한 추진력이 될 것이라 예측했다.

   4월 11일 오전과 오후,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두 차례 경제 좌담회를 연속 소집했다. 지방 정부 책임자가 회의에서 제공한 1분기 데이터는 앞서 취한 일련의 정책 조치가 점차 그 효과를 발생하고 있음을 제시했다.

   리커창은 올해 중국 경제는 시작이 안정적이고 주요 경제 지표가 전망치보다 더 좋은바 중국 경제에 대한 세계시장의 신심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제이피모건체이스, 크레디트 스위스, 골드만삭스, 후이펑(HSBC) 등 금융기구들은 4월에 들어서서 중국 경제 성장률에 대한 전망치를 잇따라 상향 조정했다. 이같은 시장 반응은 올해 “양회” 소집 전 중국 경제에 관련해 제시된, 상대적으로 저조하고 비관적이던 예측과는 매우 큰 대비를 이룬다.

   리커창은 중난하이(中南海)에서 소집된 좌담회에서 지방 정부 책임자에게 “신구 에너지 교체 과정에 있는 중국 경제에 추세 분화, 다중적 특징이 발생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이와 동시에 적극적인 변화를 보아내야 한다. 목표를 정하고 신심을 굳히며 의지를 견지하고 도전으로 나아가며 압력을 견디고 기초를 잘 다져야 한다. 적극적 요소를 확대하여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도록 유지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원문 출처: (중국정부넷(中國政府網)-제1재경(第壹財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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