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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카자흐스탄 국제무역구, 4년간 투자액 200억위안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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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4-25 15:14:31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우루무치 4월 25일] (리샤오링(李曉玲) 기자) 중국 “일대일로(一帶一路)”전략이 끊임없이 추진됨에 따라 신장(新疆) 서북국경지역에 위치한 중국-카자흐스탄 훠얼궈스(霍爾果斯)국제국경협력센터에는 사람들로 붐비고 무역이 번창했다.

   훠얼궈스 국경 검문소에서 얻은 데이터에 의하면 중국-카자흐스탄 훠얼궈스국제국경협력센터는 2012년 4월부터 운영됐는데 연인원 700여만명의 유람객들이 드나들었고 그 수치가 해마다 증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중 올해 1분기의 유람객 검문인수만 연인원 136만명에 달하는데 북적이는 인파가 협력센터에 커다란 투자 기회를 가져다줬다.

   중국-카자흐스탄 훠얼궈스국제국경협력센터는 중국과 주변 국가가 건립한 첫 국가간 무역구인데 이것은 상하이협력기구의 프레임하에 설립한 지역 협력 시범 구역이기도 하다.

   2006년 6월에 건설을 시작한 후, 중국과 카자흐스탄 양국은 각각 중국-카자흐스탄 훠얼궈스국제국경협력센터 운영주체를 성립하고 관련 기획을 완성하고 건설 투자 단계에 들어섰다. 2011년 12월 양국은 봉쇄식 시범 운영식을 거행하고 2012년 4월에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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