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싱가포르 4월 26일] (바오쉐린(包雪琳) 기자) 중국 건설은행은 25일 싱가포르 국제기업발전국(이하 “기업발전국”)과 “일대일로” 인프라 전략 협력 양해 각서에 서명했다. 향후 건설은행은 싱가포르에 등록된 중국-싱가포르 기업들이 “일대일로” 인프라 건설에 가담하는데 관련해 300억싱가포르달러(약 222억달러)의 금융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왕훙장(王洪章) 건설은행 회장은 싱가포르 기업발전국과 더불어 전략 협력을 전개하는데 대해 건설은행은 기쁘게 생각하며 인프라 건설 및 프로젝트 융자 영역에서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중국-싱가포르 양국 기업이 “일대일로” 전략적 인프라 프로젝트에 가담하는데 관련해 전업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워원(李沃文) 싱가포르 기업발전국 국장은 쌍방 간 협력은 관건적 융자 원소를 강화함과 아울러 더 많은 프로젝트가 성과를 취득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은 호련호통을 강화하고 실체 및 정보통신 영역의 인프라 건설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그는 부언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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