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가 2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3월부터 2016년 3월사이 영국의 인민폐 지불금액이 21% 늘어났으며 싱가포르를 초월해 중국 홍콩 다음으로 영국이 2대 역외 인민폐 청산센터로 되었다.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 홍콩은 여전히 세계 최대 역외 인민폐거래센터로서 72.5%의 인민폐 지불업무를 처리하며 그 뒤를 이어 영국과 싱가포르가 각기 6.3%와 4.6%의 할당액을 차지했다.
수치에 의하면 영국은 중국 내지, 홍콩과의 모든 지불업무 중 40%는 인민폐로 결제한다.
보고서에 의하면 2016년 3월, 인민폐가 계속 세계 제5대 지불화폐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세계 지불 할당액 중 1.88%를 차지해 그 전달의 1.74%보다 약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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