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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4월 29일] (왕리빈(王立彬) 기자) 연간보고서에 의하면 중국국제여행사총사유한회사(中国国际旅行社总社有限公司)는 2015년 영업 수입이 200억위안을 돌파했는데 이는 동기 대비 6.08% 상승했다. 면세제품 판매업무 영업 수입은 80.57억위안으로써 동기 대비 15.05% 상승했다. 중국의 격려 정책으로 하여 중국의 면세업은 새로운 발전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중국국제여행사총사유한회사 2015년 연간보고서에 의하면 이 회사는 지난해 영업 수입 212.92억위안을 달성했는데 동기 대비 6.08% 상승했고 모회사 소유인에게 귀속된 순이익은 15.06억 위안으로써 동기 대비 2.42% 상승했다.
최근 몇 해동안 중국은 지속적으로 면세 쇼핑 정책을 이완시켰다. 올해부터 재정부 등 다섯 개 부문에서는 중국 국내 소비자의 구매 선택을 다양하게 하고 소비자들이 국내에서 해외 제품을 구매하는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광저우(廣州)시 바이윈(白雲) 등 13개 공항과 항구, 선전(深圳)시 푸톈(福田)구 6개 수륙항구에 각각 하나의 항구 입국 면세점을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주민 관광객들이 소지한 입국 물품 금액이 최대 5000위안이라는 면세한도를 유지하는 기초상에서 항구 입국 면세점에서 일정한 금액의 면세물품 구매액을 증가하는 것을 허용하는데 해외 면세 구매액을 포함하여 총 8000위안까지라고 발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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