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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이 보는 베이징 모터쇼: 신에너지차가 하이라이트로, 中시장 전망 밝을 것이라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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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4-28 16:04:16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4월 28일] 프랑스 에이에프피 통신사는 지금 개최중인 베이징국제모터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 전기자동차 영역의 전문가들은 비록 엘론 머스크(테슬라회사 최고경영자)는 전기자동차의 선지자이지만 이 영역의 미래는 많은 부분이 중국에 달렸다고 말했다.”

   신에너지 자동차가 하이라이트로 되다

   프랑스 에이에프피 통신사는 중국은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일 뿐만 아니라 2015년에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시장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중국 자동차공업협회의 데이터에 의하면 2015년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의 판매량이 33.1만대에 이르러 동기대비 3.4배 증가했다고 나타났다. 그중 순수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24.7만대에 달하는데 동기대비 4.5배 증가했다.

   로랑 페티즌 미국 알릭스파트너스사 자동차시장 전문가는 “만약 어느 시장의 전기자동차 판매량이 임계점을 돌파하여 배터리 가격을 합리화 한다면 그 시장은 바로 중국 시장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국시장이 계속하여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

   일본 교도통신은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비록 중국 경제의 성장 속도가 늦춰졌지만 신차시장은 여전히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 2015년 신차 판매량은 2460만대로써 지난해보다 4.7% 상승했다. 이 수치는 글로벌 2위에 처한 미국(약 1747만대)보다 훨씬 큰 수치인데 그 규모가 일본시장의 5배 정도 된다.

   중국 자동차공업협회의 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1분기 중국 자동차 판매량이 652.67만대로서 동기대비 6% 상승했고 증가폭이 전년 동기대비 2% 상승했다.미국 포드자동차회사 산하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링컨은 중국시장의 점유률을 진일보 확대하길 바란다고 했다.

   거하오화(葛皓華) 링컨 총재는 지난 일년반의 시간동안 링컨이 중국에서의 판매상은 0으로부터 37개 지점으로 성장했는데 올해 말까지 60개 지점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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