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4월 28일] 4월 27일 오후, 제19회 중한대학생 엘리트포럼 및 중한일청년 환경보호포럼이 칭화대학(清華大學)에서 개최됐다. 슝줘(熊卓) 공청단 베이징(北京)시 위원회 부서기(업무 주재), 양하이빈(楊海濱) 공청단 베이징시 위원회 부서기, 텐옌(田雁) 베이징시 인민대외우호협회 상무 부회장 및 베이징시 민간조직 국제교류협회 상무 부회장, 권병현 한국 한중문화청소년협회 회장 등이 행사에 참가했다.
포럼에서 중한일 지원자 대표들은 각각 “청년과 생태도시”, “청년과 문화의 전승” 두 가지 주제를 놓고 깊은 교류와 토론을 진행했다. 청년들이 생태사회 건설에 대한 공헌 상황과 유익한 실천들을 몸소 실천하는 방법을 둘러싸고 세 나라의 청년들은 여러 사람들의 지혜를 모으고 심사숙고하여 생태도시 건설과 자국 문화의 전승에 대해 계책을 내놓는 동시에 서로 겨루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적극적인 토론으로 자기개발을 보완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중한 대학생 지원자 교류 캠프는 이미 성공적으로 15회 개최했는데 총 3000여명의 중한 대학생들이 교류활동에 참가했다. 하여 이 프로젝트는 베이징시 우호도시 프레임 아래 중한 청년들의 교류 프로젝트로 되었다. 2016년, 국제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교류 캠프에는 중한 양국의 청년 지원자들의 기초상에서 처음으로 일본 청년 학생들을 초청했다.
원문 출처: 광명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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