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외교부: 동아시아 고위관리 회의 좋은 역할 하기를 희망

  • 크기

  • 인쇄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05-05 21:22:18  | 편집 :  동소교

    홍레이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라오스에서 곧 개최될 동아시아협력 시리즈 고위관리회가 초점을 맞추고 실무협력을 추동하며 동아시아 협력에서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역내의 평화와 안정, 번영, 발전 촉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레이 대변인은 5월7일부터 8일까지 아시안과 중일한(10+3) 고위관리회의, 동아시아 정상회의 (EAS) 고위관리회의, 아시안역내 포럼(ARF) 고위관리회의가 라오스 푸앙프라방에서 개최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레이 대변인은 이는 라오스가 아시안 윤번 의장국 신분으로 처음 개최하는 동아시아 시리즈 고위관리 회의로 중국측은 이에 고도로 중시를 돌리며 유진민(劉振民) 외교부 부부장이 대표단을 인솔해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홍레이 대변인은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중점적으로 10+3, 동아시아 정상회의, 아시안지역 역내포럼 등 협력 메커니즘 발전방향과 각 분야의 실무협력과 관련해 토론할것이며 공동의 관심사인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의견을 교환하고 올 하반년에 있게 될 동아시아협력 지도자 시리즈 회의와 시리즈 외무장관 회의를 위해 준비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홍레이 대변인은 또한 회의에서 중국측은 주요하게 지난해 동아시아 협력지도자 시리즈 회의가 실시한 성과와 조치를 소개하고 동아시아 역내 협력과 관련된 해당 메커니즘의 발전방향과 관련된 입장과 주장을 천명하고 국제와 지역사무에서의 견해를 천명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추천 기사:

외교부 대변인, 남중국해 문제에 대한 일본의 지나친 '관심' 비평

中외교부 대변인, 일본 매체 보도에 관해 회답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6021353370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