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외교부 공식 사이트)
필리핀측에서 일방적으로 제출한 남중국해 중재안이 올해 5월 혹은 6월에 최종 판결을 내리게 된다.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6일, 이른바 남중국해의 중재 판결로 중국을 압박하거나 또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게 하려는 생각은 실제에 맞지 않는 환상이라는 것이 증명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가진 정례기자회견에서 해당 남중국해중재안 판결 결과가 중국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기자의 질문이 있었다.
이에 훙레이 대변인은 이른바 남중국해의 중재 판결로 중국을 압박하거나 또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게 하려는 생각은 실제에 맞지 않는 환상이라는 것이증명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훙레이 대변인은 필리핀 남중국해중재안 중재법정이 어떤 판결을 내릴지를 막론하고 모두 비법적이고 무효하며 중국은 받아들이지 않고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훙레이 대변인은 또 국제법과 "유엔 해양법 공약"의 완정성과 권위성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태도는 확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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