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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시카고 5월 7일](쉬징(徐靜) 기자) 미국 자동차 업계 3대 거두 중 하나인 포드회사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포드의 중국 시장 내 자동차 판매량이 39만 1300대를 넘어 지난해 동기 대비 7%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포드의 중국 합자 회사 창안(長安) 포드는 올해 4개월 만에 30만 3200대를 판매해 지난해 동기 대비 14% 증가하고 또 다른 합자 회사 쟝링(江鈴) 자동차는 8만 2400대를 판매해 지난해 동기 대비 10% 하락했다.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SUV)은 여전히 중국 소비자들의 선호를 받고 있다.
미국의 또 다른 빅 업체인 제너럴 모터스가 5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제너럴은 올해 4개월 만에 중국 시장에서 자동차 판매량을124만대 기록하여 지난해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그중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4월 판매량은 107% 상승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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