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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미국인들 중 겨우 6%만 매체를 매우 신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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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5-07 13:37:06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워싱턴 5월 7일] 최근 미국의 한 조사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체의 보도에 정확성이 결여되고 편견이 존재한다는 이유로 조사받은 미국인들 중 겨우 6%만 매체에 대해 “매우 신뢰”한다고 밝혔다.

   비록 다수의 피조사자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특정한 사례들이 매체에 대한 그들의 신뢰를 떨어뜨린다고 지적하지는 않았지만 38%의 응답자들은 여전히 매체가 그들의 신뢰 상실을 야기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밝혔다. 조사 결과, 이런 구체적인 사례들은 기본적으로 매체의 보도가 실제에 부합되지 않거나 편견이 존재하는 것과 관련 되었다.

   이번 연구 결과에서 또 85% 응답자들은 매체의 정확성만이 언론 신뢰 여부의 가장 주요한 잣대라고 인정했다. 그외에도 이번 조사 결과에서 비록 소셜 미디어가 많은 사람들의 뉴스 수용 방식을 바꿔놓고 있지만 절대 다수의 미국인들은 쇼셜 미디어에서 획득하는 정보의 진실성과 정확성에 대해 크게 믿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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