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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푸저우 자유무역단지서 첫 국제전자상거래 국내보증에 의한 해외자금차입 업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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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5-10 16:37:03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5월 10일] 푸젠(福建) 해협은행은 최근 역내 중국투자기업인 푸저우경공업수출입유한회사(福州輕工進出口有限公司)를 위해 역외 은행 외환자본의 직접적 차입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는 푸젠 자유무역시험구 푸저우단지에서 국제전자상거래 국내보증에 의한 해외자금차입(內保直貸) 업무에서 첫 사례로 역내 국제 전자상거래기업의 직접적인 해외융자통로를 열어줬다.

   소개에 의하면 자유무역시험구 기업의 국내보증에 의한 해외자금차입이란 단지 내 기업이 역내 금융기관을 통해 신용도를 높이거나, 추천 혹은 자체적 자금력이나 신용도를 이용해 역외 금융기관에 대출을 직접 신청하고 소재지 외환국에서 외채서명등록에 관한 사전수속을 거친 뒤 자금을 역내로 도입함을 의미한다.

   이 업무패턴으로는 융자경로를 확대해 역외 저원가 자금으로 기업융자원가를 낮출 수 있는 한편, 기업의 위치로 인해 역내 금융기관의 위기 관리가 편리해지게 된다. 앞서 건설은행 푸젠 자유무역구 푸젠단지 분행에서 중뤼루이민(中鋁瑞閩)주식유한회사를 위해 신청한 180만달러 상당의 첫 외채자금이 성공리에 확보되면서 푸젠 자유무역시험구 내 중국투자기업에서 자주적 차입 외채가 “제로화”였던 상태를 돌파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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