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 외교부, 실제행동으로 중-필 관계 회복할 것 필 차기 정부에 희망
필리핀 선거위원회가 10일 새벽 발표한 필리핀 대선의 초보적인 집계 결과를 보면 현임 다바오시 두테르테 시장이 대선의 승리를 거두었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이를 언급하면서 중국은 필리핀 차기 정부가 실제행동으로 양국 관계가 건강한 발전궤도에로 돌아오도록 추동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루캉 대변인은 최근년간 모두가 다 아는 원인으로 양국관계가 악화되었다면서 중국은 필리핀 차기 정부가 양국간에 존재하는 의견을 타당히 처리하기를 바라며 양국관계의 내일이 더욱 아름답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필리핀 대선에서 승리를 거둔 두테르테 시장도 필리핀과 중국은 근해 가스자원을 공동으로 개발할수 있다고 밝힌적 있다.
그는 당선후 미국과 일본, 호주, 그리고 기타 영유권을 주장하는 나라들과 함께 다자 협상으로 남중국해관련분쟁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루캉 대변인은 중국은 분쟁해결전에 지역나라들이 규칙을 제정하거나 메커니즘을 구축해 이견을 관리통제하고 개발과 협력을 통해 호혜상생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루캉 대변인은 남중국해문제에서 중국은 관련분쟁은 직접 당사국이 역사를 존중하는 것을 바탕으로 국제법에 근거해 담판과 협상을 통해 해결하며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은 중국과 아세안 나라들이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는 아세안의 제안을 찬성하고 창도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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