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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中도시 편의점지수 발표… 선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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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5-11 14:50:58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5월 11일] (레이민(雷敏) 기자) 일전 중국 체인점경영협회는 2016년 중국 도시편의점(連鎖經營協會)지수를 발표했다. 이는 브랜드 편의점 수, 편의점 수적 증가속도, 편의점 24시간 영업 비율, 정책 지원 강도 등 핵심데이터 집계를 근거로 라싸(拉薩)시를 제외한 중국 대륙 36개 도시의 편의점지수를 선정한 것이다. 그중 선전(深圳), 샤먼(廈門), 창싸(長沙), 둥관(東莞), 베이징(北京)이 5위권에 올랐다.

   중국 체인점경영협회는 이렇게 분석했다.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 비율은 구역화 분포에 따라 여전히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남방도시의 편의점 24시간 영업 비율은 북방지역보다 뚜렷이 높았다. 그중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이 비율이 50% 이상인 도시들 가운데서 남방지역은 76.9%를 기록해 절대적 우세를 나타냈다. 이는 남북방인들의 소비습관의 차이성 및 기후요소의 영향도 반영해주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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