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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합동조사팀, 바이두입주 조사결과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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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5-11 14:43:08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5월 11일] (뤄위판(羅宇凡) 기자)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지난 5월 2일 국가공상총국,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 베이징(北京)시 관련 부문과 합동조사팀을 구성하여 바이두(百度)회사에 입주해 “웨이쩌시(魏則西)사건” 관련 바이두검색문제, 가격경쟁에 의한 검색순위메커니즘문제의 허점을 집중적으로 틀어쥐고 조사 및 증거취득을 진행했다. 조사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바이두회사의 가격경쟁에 의한 관련 키워드 검색순위결과는 웨이쩌시의 병원선택에 객관적인 영향을 초래했다. 그밖에도 바이두의 가격경쟁 검색순위메커니즘은 유료화 가격경쟁비중이 과도하게 높고 상업홍보표지가 불분명한 등 문제가 존재해 검색결과의 공정성과 객관성에 영향을 미쳤다. 네티즌을 쉽게 오도할 수 있기에 즉각 정돈개혁해야 한다.

   조사팀은 바이두회사에 다음과 같은 세가지 정돈개혁요구를 제기했다.

   첫째, 즉시 의료유형 등 인민군중의 생명, 건강 안전과 관계되는 상업홍보서비스를 전면적으로 정리하고 정돈해야 한다. 오늘부터 의료, 약품, 보건품 등 상업홍보 관련 행사를 전면적으로 정리, 정돈해야 한다. 규정위반 정보를 발견하는 즉시 오프라인시켜야 하며 주관 부문의 자질비준을 거치지 않은 의료기구를 상업홍보해서는 안된다.

   둘째, 가격경쟁에 의한 검색순위메커니즘을 개변시켜야 한다. 검색순위기준을 단지 비용지불대소에 따라 정해서는 안된다. 즉시 관련 기술시스템을 조정하고 2016년 5월 31일전까지 신용도를 주요비중으로 하는 순위계산법을 제기하고 실제에 그대로 시달해야 한다. 그리고 상업홍보정보에 대해서는 조목마다 눈에 뜨이게 표지를 명시해야 하며 위험제시를 해야 한다. 상업홍보정보비례를 엄격히 제한해야 하며 매개 페지의 30%를 초과해서는 안된다.

   셋째, 먼저 손해배상지불을 하는 등 네티즌권익보장메커니즘을 건립, 보완해야 한다. 네티즌감독제보경로를 소통시키고 네티즌제보 수리, 처리 효율을 높이며 법규위반 정보 및 네티즌권익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발견하는 즉시 서비스를 중지시켜야 한다. 관련 기제를 건립, 보완하여 네티즌들이 상업홍보정보의 오도로 손실을 보는 일이 없도록 먼저 손해지불을 해주어야 한다.

   검색엔진은 네티즌들이 정보를 얻는 중요경로로 강력한 인도역할을 하고 있다.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가까운 시일 내에 검색서비스특별관리를 전개하고 “인터넷정보검색서비스관리규정”의 출범을 가속화하며 검색서비스관리의 법제화, 규범화를 촉진하고 관련 부문과 더불어 인터넷으로 의료, 약품, 보건품 등 인민군중의 생명, 건강, 안전과 관계되는 허위정보, 허위광고를 배포하는 법률, 법규 위반 행위를 엄격히 타격할 것이다. 국가공상총국은 “인터넷광고관리잠정방안”을 조속히 출범하고 인터넷 광고시장의 질서를 진일보 규범화할 계획이다.

   “웨이쩌시사건” 관련 해당 의료기구의 조사결과는 관련 주관 부문에서 별도로 공표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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