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5월 12일] 카스 웨푸후(岳普湖) 72살 노인 아부라 모라크(阿布拉•毛拉克)는 몇 년 동안 연마한, 입으로 장도를 삼키는 빼어난 연기를 관광객들에게 보여주었다.
5월 1일 개막해 오늘까지 지속되고 있는 신짱 카스 웨푸후현 여행의 날 행사에서 현지 주민인 72세 노인 아부라 모라크는 관광객들에게 입으로 장도를 삼키는 재주를 연출했다. 기자는 노인이 신체가 건강하고 칼을 부리는 손놀림이 남달랐다는 점을 볼수 있었다.
노인은 어려서부터 서커스에 천부적 재능을 보여였고 20세 때 우연히 집에서 요리용 작은 칼을 입에 넣고 시험해본 결과 뜻밖에 성공하자 30cm나 40cm 길이의 칼로 연습하기 시작했고 나중에 60cm의 장도로 연마해 현재 자유자재로 곡예를 하게 됐다.
2015년 그는 신짱 방송국에서 개최한 달인슈 프로그램에 참가해 2위에 올랐고 상으로 15만 위안상당의 승용차를 받았다. 그의 꿈은 서커스 공연에서 세계에 자신만의 재능을 알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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