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프랜시스 거리 세계지적재산권기구 사무총장과 장마오(張茅) 중국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 국장이 11일 제네바에서 협력을 한층 강화 할데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는 양자간 상표 국제등록 마드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깊이있는 협력을 추진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장마오 국장은 중국상표의 국제화 진척이 끊임없이 제고되고 있으며 2015년 중국의 마드리드 상표 국제등록신청은 2300여건에 달해 세계지적재산권기구 회원국 중 6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장마오 국장은 중국경제가 "제13차 5개년" 계획 실시의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했으며 지적재산권 보호는 중국기업이 세계로 진출하고 외국기업이 중국에서 투자하는 과정에 봉착한 두드러진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새로운 협력 양해각서의 체결은 중국의 지적재산권 보호와 세계지적재산권기구의 발전에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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