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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

출처 :  중국국제방송 | 2016-05-12 14:56:19  | 편집 :  왕범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11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열고 소비품 공업의 품종 증가와 품질 향상, 브랜드 창출을 추진해 대중의 소비수요를 더 잘 만족시킬데 대해 지시하고 투자 프로젝트의 심사인가 절차를 더 한층 간소화해 개혁을 위해 더 편리한 투자환경을 마련하기로 결정하도록 했으며 수준이 더 높은 경제성장축을 육성하기 위한 <창장 삼각주 도시권 발전규획>을 채택하게 했다.

   회의는 소비품 공업의 고도화 추진은 경제발전과 산업의 전환에서 일으키는 소비의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구조적인 개혁, 특히 공급측의 구조적인 개혁 추진, 내수확대를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인정했다.

   회의는 각급 정부는 정책을 보완하고 시장체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둘러싸고 소비품공업의 품종증가와 품질향상, 브랜드 창출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회의는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시장 진입을 완벽화하고 둘째, 정교함을 추구하는 장인정신을 육성, 선양하며 셋째, 공정한 경쟁 및 경영환경을 구축하고 넷째, 감독과 관리를 강화해 품질의 지속적인 향상을 통해 국산 소비품의 품질에 대한 대중의 신뢰도와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계속 높여야 한다고 했다.

   회의는 행정절차를 계속 간소화하고 권한의 하부이양과 관리를 접목하며 서비스를 최적화함으로써 투자 프로젝트의 심사인가 절차를 더 한층 간소화하는 것은 제도적인 거래원가를 줄이고 사회의 투자활성화를 유발하는데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프로젝트의 착공전 심시인가 사항을 65항에서 42항으로 줄이기로 결정하고 각 지에서는 심사사항을 모두 정부업무 서비스 홀이나 온라인 플랫폼에 집중시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기업에 편리를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회의는 개혁과 혁신으로 창장 삼각주 도시권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인간중심의 새로운 도시화를 추진하며 농업의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주변 지역과 중서부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며 국가의 경쟁력을 증진하는데 유리하다고 했다. 회의는 이와 관련해 첫째, 개혁의 새로운 고지를 만들고 둘째, 개방의 새로운 선구자로 되며 셋째, 앞장서서 새로운 경제를 발전시키고 넷째, 생태계의 보호로 발전에 새로운 버팀목을 제공하며 다섯째, 합동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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