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中 외교부, "일대일로"는 지역국가발전협력과 공동이익에 부합

  • 크기

  • 인쇄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05-12 14:40:48  | 편집 :  리상화

원제목: 외교부, "일대일로"는 지역국가발전협력과 공동이익에 부합

(사진/ 중국외교부 사이트)

   루캉 (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대일로"전략이 단시기내에 적극적인 성과를 거둘수 있었던 관건은 세계 평화와 발전의 조류에 순응하고 지역 국가 발전협력의 현실수요와 공동이익에 부합되기 때문이라고 표했다.

   영국 매체가 9일, 중국의 "일대일로"창의는 중앙아시아와 캅카스지역에 실제적인 이익을 갖다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일부 경제학자들은 이에 앞서 외부에서 "일대일로"창의는 가능하게 제국주의 색채를 띄고 있다고 인정하는 경향도 있지만 중국이 취한 적절한 행동과 함께 현재 실크로드 경제벨트의 발전 구도가 점차 형성되고 있다고 표했다.

   이와 관련해 "일대일로"창의가 거둔 최신진전에 대해 중국측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루캉 대변인은 "일대일로"창의를 제기한 2년래 각측의 공동의 노력으로 관련 실무협력은 적극적인 진전을 거두었다고 표했다.

   그는 7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가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혔고 30여개 국가가 중국측과 협력협의를 체결했으며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정식으로 설립되어 운영되고 실크로드기금의 구체적인 프로젝트 투자를 가속화해 일련의 양자와 다자 대형 프로젝트 협력이 현재 온당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루캉 대변인은 "일대일로"전략은 양호한 발전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며 "일대일로"전략이 단시기내에 적극적인 성과를 거둘수 있었던 관건은 세계 평화와 발전의 조류에 순응하고 유라시아대륙의 상호연동 수준 제고에 유리했으며 시장공간을 확대하고 수요와 취업을 창조했으며 일반 민중들의 생활을 개선하고 극단주의를 억제하는 등 내용이 지역 국가 발전협력의 현실수요와 공동이익에 부합되기때문이였다고 말했다.

   루캉 대변인은 "일대일로"는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창의이며 연선 국가들이 모두 역할을 발휘할 수 있으며 각자의 상응한 지위와 이익을 향수할 수 있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측은 계속 공동으로 상의하고 공동으로 건설하며 공유하는 원칙에 입각해 관련 국가와 국제기구와 서로간의 발전전략을 접목시키고 각 영역의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실제적인 성과로 각국 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추천 기사:

中 외교부, 美 측 관원이 언급한 “항행자유”에 반박

中외교부, 실제행동으로 중-필 관계 회복할 것 필 차기 정부에 희망

中외교부, 美군함의 中난사군도 해역 진입 단호히 반대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53540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