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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잉주, “92공식”과 관련해 “선인이 심은 종자, 피운 꽃, 맺은 열매는 소중히 여겨져야” 한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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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5-12 14:36:32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망 타이베이 5월 12일] (천지엔싱(陳鍵興) 장리신(章利新) 기자) 11일, 마잉주(馬英九) 타이완 당국 지도자는 지난 8년간 당국은 “92공식”의 기초에서 양안간 평화적 발전을 추동하고 양안관계를 완전히 다른 시대로 이끌었다고 밝혔다. 그는 여느 정당이 집권하든 선인이 심은 종자, 피운 꽃, 맺은 열매는 소중히 여겨져야 하는바 민중들이 “92공식”의 성과를 아끼고 양안관계가 계속하여 평화와 발전의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마잉주는 이날 오전 타이베이(臺北)에서 린중선(林中森) 타이완해협교류기금회 이사장, 샤리얀(夏立言) 대륙위원회 주임위원, 왕위치(王郁琦) 전 대륙위원회 주임위원, 우메이훙(吳美紅) 원 대륙위원회 부주임위원에게 훈장을 수여하여 그들이 양안관계의 평화적, 안정적 발전을 수호하고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번영을 강화하는데서 바친 노력과 기여를 표창했다. 마잉주는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양안관계가 지난 8년간 난관을 돌파할 수 있고 타이완해협 정세가 평화롭고 안정적이었으며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었던 “모든 것은 양안간에 공동한 정치적 기초인 ‘92공식’”을 찾아낸 덕이라고 지적하면서 후임 지도자가 양안관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가장 현명한 선택을 내리길 바란다”고 부언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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