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마샤오광)
[신화망 베이징 5월 12일] (치샹후이(齊湘輝) 자원화(查文華) 조버(趙博) 기자) 국무원 타이완 사무 판공실 마샤오광(馬曉光) 대변인은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무원 타이완 사무 판공실, 해협 양안 관계 협회는 줄곧 많은 타이완 상공인들이 대륙의 “일대일로” 건설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편리한 조건을 마련하고 있다.
타이완 경제인들은 자신의 우세를 발휘해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 참여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하고 있다. 관련 타이완 기업들이 “일대일로”를 빌어 사업 기회 확대를 기대하고 있는데, 앞으로 국무원 타이완 사무 판공실이 이들에게 더 많은 지지를 줄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답하면서 마샤오광은 이같이 밝혔다. 최근 양안 항공편 감소 문제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마샤오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양안 항공편의 구체적인 운영, 운행 횟수는 시장 규칙에 의해 결정된다. 양안의 관련 협의에서도 그 자체는 일종의 시장배치이다. “여러분들이 평상심으로 봐주길 바란다”.
해협 포럼 문제와 관련해 마샤오광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현재 준비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해협 포럼은 2008년 이후 구축된 양안의 기층 민중 특히 청년 학생들을 주체로 하는 교류 플랫폼이다. “우리는 계속해 양안의 민간 교류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이 방침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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