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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항 보세구역, 올해 계약 프로젝트 관련 등록자본 160억위안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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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5-12 14:36:32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망 톈진 5월 12일] (마오쩐(毛振) 기자) 11일, 쥐메이유핀(聚美优品), 주선넷(酒仙网), 메이차이넷(美菜网), 윈냐오테크(云鸟科技) 등 4개 기업이 톈진(天津)항 보세구역 입적에 관련해 집체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해당 구역에서 올들어 세번째로 열린 단체 계약 활동으로서 현재까지 입적된 대형·우질 프로젝트는 68개, 체결된 프로젝트의 관련 등록자본은 160여억위안에 이른다.

   톈진항 보세구역 관련책임자는 이번에 체결된 네개 프로젝트 등록자본중 국내자본은 1.2억위안, 해외자본은 2000만달러라고 소개했다.

   올들어 제조업 산업사슬, 본부 경제, 국제 전자상거래, 자유무역구 금융 무역, 과학기술 혁신 등 영역의 많은 기업들이 보세구역에 입적한 가운데 대형·우질 프로젝트는 68개, 체결된 프로젝트의 관련 등록자본은 160여억위안에 이른다. 1분기만 해도 361개의 새 프로젝트가 입적했는바 GDP가 373억위안을 완성하면서 동기대비 1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톈청(尤天成) 보세구역 공위(工委)서기는 구역이 건설된 25년래, 해당 구역은 우질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산업사슬 부설을 보강하며 프리미엄화·우질화·하이테크화한 산업체계를 배양하는데 진력했다고 소개했다. 지금까지 전 구역에 등록된 1.7만여개 기업들중 세계 500강 기업의 투자 프로젝트는 160여개이며 주요경제지표는 다년간 두자리수 성장을 유지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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