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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5월 14일] (선청(申鋮) 한지예(韓潔) 기자) 13일 재정부 웹 사이트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4월 중국 재정 수입은 1조5523억 위안으로서, 전해 동기 대비 14.4% 증가했다. 전 4개월 누적 상황을 볼 때, 중국 재정 수입은 5조4419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는데, 증가폭은 지난해 한해 증가폭보다 2.8%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소득별 세목으로 볼 때, 4월, 국내 부가 가치세는 전해 동기 대비 6.5% 증가해, 부가가치세로 전환한 후 수입의 영향을 제거 한 후 1.9% 증가했고; 국내 소비세는 821억위안으로서, 지난해 동기와 같은 수준이었으며; 기업 소득세는 전해 동기 비해 8.7% 증가했다. 그외에도, 영업세는 전해 동기 비해 74.8% 증가했고, 부가가치세로 전환한후 수입의 영향을 제거한후 70.7% 증가했다.
이는 주요하게 부분적 지역의 영업세 완납, 상품 주택 판매 상승세, 지난해의 낮은 기준량 등 요인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재정 지출에서, 4월 중국의 일반 공공 예산 지출은 1조3109억위안으로, 전해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전 4개월 누계를 보면, 중국의 일반 공공 예산 지출은 5조1068억위안으로, 전해 동기 대비 12.4%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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