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 14일] (치샹후이(齊湘輝) 기자) 중국 사회 과학원 타이완 연구소 부소장, 양안 관계 평화 발전 협력 창조 센터 주워이둥 부주임은 일전에 신화 통신사 기자와의 특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곧 취임하게 될 새로 당선된 타이완 지도자는 기회를 포착해 “92 공통인식”과 그 핵심 의미라는 이 “필답문제”에 대해 반드시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가령“92 공통인식”과 양안이 하나의 중국이라는 공통된 인식이 없이는, 타이완의 새로 당선된 지도자가 약속한 양안의 평화안정 현황은 지속되기 어렵다.
주워이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타이완 지역 지도자 선거 결과가 나온 뒤, 대륙 측은 이미 아주 명확하게 향후 양안 관계 발전에 대한 입장과 태도를 밝혔다. 즉“92 공통인식”의 역사적 사실과 그 핵심 의미를 인정한다면, 양안은 양성적 상호 작용과, 지속적인 발전을 기할 수 있다. 이는 대륙의 양안 관계의 평화적인 발전을 수호하려는 결심과 의지의 구현일 뿐만 아니라, 타이완 민중에 대해 보여준 선의와 성의이기도 한다.
주워이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타이완의 새로 당선된 지도자는 줄곧 여러 가지 구실과 술수로 모호하게 대답하거나 심지어 공공연히 “92 공통인식”에 저항하면서, 문자유희나 놀고 성의를 보이지 않으면서 어물쩍 넘겨보려고 환상하고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92 공통인식” 및 그 핵심 의미에 대한 인정은 반드시 대답해야 할 문제이지, 선택할 문제가 아니다. 또한 회피할 수도 없고 에돌아 갈 수도 없다. 가령“92 공통인식”을 인정하지 않는 “양안 현황 유지” 승낙은 납품 연기로 될 수밖에 없으며, 민진당은 양안 현황을 파괴한 죄과와 나쁜 결과에 대해 마땅히 책임져야 할 것이다.
인터뷰에서 주웨이둥은 외부에 타인의 마음 이입 사유로 대륙을 이해하고 지지할 것을 호소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륙은 거듭 천명했듯이 타이완에 대한 국정 방침은 타이완 정국의 변화로 개변되지 않을 것이며, 진심으로 현재“92 공통인식”기초 위에 건립된 평화 발전 형국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 “92 공통인식”을 견지하는 것은 대륙의 원칙이기도 하고, 또한 선의이기도 하다.
주워이둥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갈수록 많은 타이완 섬의 민중들이 입장을 바꾸어 타이완에 대한 대륙의 방법의 합리성과 필연성을 사고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국가 주권과 영토 완정은, 13억 중국인들의 공동된 염원이고 한결같은 의지이며, 또한 대륙 지도자의 역사와 인민에 대한 장엄한 약속과 책임이기도 하다. 이 원칙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에서, 대륙은 그 어떤 후퇴와 타협의 공간도 없다. 절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위배하거나 혹은 그 원칙을 손상시킬 수 없으며, 또한 섬 내에 사람이 바뀌고, 다른 당이 집권한다고 해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할인한다거나 변통할 수 없다. 가령 이렇게 된다면, 과거 8년간의 노력은 공든 탑이 무너지는 격으로 될 것이고, 아울러 섬 내외에 잘못된 신호를 내보게 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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