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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디즈니랜드 개막 기간 2주에 티켓 매진....휴양지 긴급 대비책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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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5-20 15:38:39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상하이 5월 20일] (쉬샤오칭(許曉青), 우샤(吳霞) 기자) 19일 기자가 상하이(上海)시 정부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6월 16일부터 정식 개막하는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개막 기간 2주내의 디즈니 테마파크 티켓이 모두 매진되고 6월말 부터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통계에 의하면 5월 18일까지 상하이 국제관광휴양지 핵심구역(디즈니랜드 포함)에서 접대한 테스트 참여 관광객만 96만명에 달했는데 그중 5월 1일에 최고치인 11만명을 기록했고 전반적인 운행은 안전하고 평온하며 질서있게 진행되었다.

    외부의 관심이 집중된 디즈니랜드의 안전 보장, 물가 수준 등 면에 대해 왕카이(王凱) 상하이 디즈니 휴양지 공공사업부 부총재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과거 디즈니의 글로벌 휴양지 및 유원지 관리 경험들이 상하이 디즈니에 인입되고 극단적 기후 대응, 유원지 설비 안전 등 면에서 미국 본토 및 파리, 도쿄, 홍콩 등 각 디스니랜드의 경험을 참고로 할 것이다.

    상하이 디즈니랜드 프로젝트는 상하이 국제관광휴양지의 핵심구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막 때의 토지 점용 면적은 3.9평방킬로미터이고 총투자액은 340억위안에 달하며 2011년 4월 8일에 건설을 시작하여 근일 운영 테스트를 가동했다. 오는 6월 16일 디즈니랜드는 개막식을 열고 정식으로 대중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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