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 20일] (치중씨(齊中熙), 류후이(劉慧) 기자) 19일, 제1회 세계관광발전대회에서 성과문건 ‘베이징선언(北京宣言)’을 통과시켰다. 선언은 관광 촉진 발전과 평화라는 주제를 에워싸고 관광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촉진, 유엔 “2030년 지속 가능한 발전 의정(2030年可持續發展議程)’의 효과적인 실현을 주요 선로로 하여 각 측의 공통된 인식과 주장을 상세하게 서술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대회의 성과문건은 중국 관관국과 유엔세계관광기구에서 공도으로 초안을 작성하고 회의에 참가하는 각 측의 의견을 근거로 하여 수정 보완했다고 한다. 탈레브 레파이 유엔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은 관광업은 성장이 가장 빠른 사회경제영역중의 하나인데 현재 글로벌 GDP총량의 10%좌우를 차지하고 취업의 1/11과 글로벌 무역의 6%를 차지한다고 표했다. 관관업은 경제 성장 활력, 취업 촉진, 투자 끓어들이기, 현지 사람들의 생활 품질 제고, 창업 격려 등을 불러일으킨다. 관관이 지속 가능한 발전의 중요한 수단으로 된 점에서 보아 ‘베이징 선언’의 통과가 적합한 시기를 맞이했다.
‘베이징 선언’은 총 네부분으로 나뉘는데 첫부분은 국제 사회에서 몇십년간 관광 발전면에서 형성된 중요한 공통인식과 성과를 회고했다.
두번째 부분에서는 관광업이 글로벌 경제사회 발전의 촉진과 세계 평화 촉진 면에서의 중요한 작용을 총결했다. 세번째 부분에서는 세계 관광발전업을 추진하는 창의를 제기하고 네번째 부분에서는 관광업에서 ‘2030년 지속 가능한 발전 의정’의 실천, 지속 가능한 발전의 촉진, 포용성 발전 면에서 짊어진 책임을 강조했다.
‘베이징 선언’은 적극적으로 관관업이 2030년 지속 가능한 발전 의정 및 각 항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가 포함된 행동 영역에서의 작용을 추진할 것을 승낙했고 동시에 관광업이 발전과 평화을 촉진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것을 상응하게 인정했다. 그외 선언에서는 관광이 지속 가능한 발전과 빈곤 감소의 도구로서의 작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지속 가능한 여행을 관련 정책, 조치, 프로젝트 및 연구에 진일보 편입할 것을 약속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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