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는 5월 21일 "양안관계 평화발전의 정치기초를 반드시 수호해야 한다"는 제하의 논평원의 글을 싣게 된다.
글은 타이완당국 새 지도자의 '5.20 연설'은 비록 계속 양안관계의 평화롭고 안정한 발전을 추진할데 대해 언급했지만 '1992년 공통인식'의 핵심내용에 대해 의도적으로 회피했으며 양안관계의 근본적 성격에 대한 태도가 모호하다고 지적했다. 글은 반드시 양안관계의 평화발전의 정치기초를 수용하는 것을 명확히 해야 하는 이 필수적인 답안지 앞에 타이완당국 새지도자는 완성을 하지 않는 답안지를 내놓았다고 했다.
논평원은 글에서 또한 지난 8년동안 양안관계가 평화발전을 실현한 관건은 양안 쌍방이 양안은 하나의 중국에 속한다는 핵심내용의 "1992년 공통인식" 구현을 견지한데 있다고 지적했다.
글은 '1992년 공통인식'은 양안 쌍방의 명확한 위임을 받아 인증을 받았으며 양안 지도자의 공동 확인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글은, 우리의 하한선은 똑똑하고 입장은 견정하다고 하면서 그 어떤 모호함과 타협의 공간이 없다고 했다.
글은 현재 타이완해협이 정세는 준엄하고 복잡하다고 하면서 그러나 양안 관계의 주도권은 우리의 수중에 튼튼히 장악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글은 우리의 타이완에 대한 대정방침은 명확하고 일관하며 타이완정국의 변동에 의해 변동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글은 우리는 '1992년 공통인식'의 정치기초를 견지하고 이른바 '타이완독립'을 확고히 반대하며 하나의 중국원칙을 확고하게 수호하고 양안 각 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양안 동포의 이익과 복지를 촉진하며 양안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운명 공동체를 공동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글은 끝으로 그 어떤 역량이든지 양안 동포가 손잡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을 저애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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