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 중한 문화창의산업 협력 한창 진행중
(자료 사진)
중한(옌타이)문화창의산업심포지엄이 25일에 옌타이에서 개최됐다. 중한 양국 문화창의산업계 학자들과 기업 대표들이 문화창의산업 협력 심화를 관해 논의를 했다.
이날 옌타이-부천 중한문화창의산업시범단지도 현판식을 했고 중한 20여 개 관련 기업들이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단지에서는 창의인력센터, 국제창의산업센터, 창의산업연구개발 및 체험센터 등이 설립되어 있다.
이와 동시에 중한 양국 기업에 의해 공동으로 건설된 중한 애니메이션 체험관도 25일에 옌타이에서 개장했다. 애니메이션 체험, 교육, 인터액션, 엔터테인먼트 등을 일체화시킨 이 체험관에서 애니메이션 애호가가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중국 옌타이와 한국 부천은 문화창의산업 영역에서의 협력이 계속 심화되면서 중한애니메이션 체험관, 중한 저작권거래센터 등이 잇따라 옌타이에서 건설되었다.
중한(옌타이)문화창의산업 투자유치상담회가 24일에 옌타이에서 개최되었고 양국 기업들은 20여 개 의향 협력 프로젝트를 달성했다.
한국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 하고 있는 산둥 옌타이는 한국과 20여 년 심층적인 경제무역 협력을 이루어왔다. 현재 한국은 옌타이의 최대의 무역 파트너, 최대의 수입 원산국, 그리고 최대의 외자 원천국이 되었다. 옌타이시 상무국 통계에 따르면 옌타이에 투자한 한국 자금 프로젝트는 이미 4000개에 육박하고 있으며 의류, 경공업, 전자, 해운, 상업무역 등 여러 산업이 포함된다. LG, 두산, 현대차 등 한국 유명 기업도 옌타이에서의 투자 규모를 계속 확대하고 있다.
원문출처: 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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