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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모스크바 5월 27일] (장지예(張繼業) 기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6일 러시아 경외에서 러시아어와 문학을 보급할 때 국제 선진 경험과 전통을 학습하고 중국의 공자학원, 스페인의 세르반테스 문화원, 독일문화원 등을 모델로 삼을 것을 지시했다.
크렘린궁전 사이트 뉴스에 따르면 푸틴은 당일에 참석한 러시아문학학회전체회의에서, 러시아문학학원은 러시아어와 문학 면에서 특별한 역할을 하고 있고 교육, 예술, 미디어 등 영역의 프로젝트를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시에 경외에서 러시아어와 문화를 보급할 때 러시아문학학회는 반드시 국제 선진 경험과 전통을 학습하고 중국의 공자학원, 스페인 세르반테스 학원, 독일문화원 등을 본받아야 한다고 표했다.
푸틴은 러시아어와 문학은 역사와 민족에 대한 정체성을 전승하고 러시아 수많은 민족을 결집시킬 것이며 러시아어와 문학의 보호 측면에서 더욱 많은 정력을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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