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 27일] (왕후이후이(王慧慧) 기자) 26일 외교부는 중외 언론 브리핑을 열고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 부장이 주요 20개국(G20) 항저우(杭州) 정상회의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왕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G20 정상회의는 지금까지 10회 열렸는데 올해 의장국의 바통이 중국의 손에 넘어왔다. 의장국인 중국은 중임을 맡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 우리는 이번 항저우 정상회의를 통해 세계 경제가 직면한 핵심 도전과 뚜렷한 과제들에 줌인하고 각 측에서 함께 공동 방안을 모색하고 중국의 지혜을 기여하고자 한다.
왕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 해동안 중국 20개 도시에서는 66차례 여러 가지 회의를 열게 되는데 참여 인수는 수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이미 준비가 다 돼있으며 항저우도 이미 각 나라 귀빈들을 맞이할 준비가 다 되어있다.
왕이는 다름과 같이 말했다. 중국 측에서 정상회의 준비 과정에서 항상 문제 중심에 무게를 두고 있다. 각 나라 정책에서 분화가 일어난 것에 대해 중국은 거시정책 조율 강도를 높이고 부정적인 면의 유출 효과를 피면하도록 할것이다. 세계 경제 가운데 위험성과 불확실한 요소에 대해 중국은 글로벌 경제 치리를 완벽하게 하도록 추진하여 국제 금융의 안정을 수호할 것이다. 발전의 격차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것에 대해 중국은 G20 그룹이 솔선하도록 추진해 글로벌 지속 가능한 발전 협력을 인도할 것이다.
왕이는 상기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중국은 각 측과 함께 항저우 정상회의 10대 성과를 이룩하기에 노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첫째 창의적혁신 성장 로드맵을 수립한다. 둘째는 2030년 지속가능한 발전 의정 행동 계획을 제정한다. 셋째는 구조적 개혁 우선 영역, 지도 원칙, 지표 체계를 제정한다. 넷째는 글로벌 무역 성장 전략을 구사한다. 다섯째는 글로벌 투자 정책 지도 원칙을 제정한다. 여섯째는 국제금융프레임개혁을 심화하며 일곱째는 삼위일체의 반부패 협력을 창립하는 것이다. 여덟째는 아프리카와 후진국의 공업화 협력을 지지하는 창의를 발기한다. 아홉째는 창업 활동 계획을 수립한다. 열째는 기후변화 “파리협정”이 하루 빨리 발효되도록 추진하는 것이다. 왕이는 상술한 성과를 제외하고 항저우 정상회의에는 다른 두 가지 볼거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하나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이색 활동들이 있고 다른 하나는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회의 개최 스타일이다. 중국 측은 주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나아가 전면적이고 다차원적으로 G20 주변 대화를 개최할 것이다. 우리는 유엔 대회로, 77그룹으로, 아프리카 연합 본부로, 가장 낙후한 후진국으로 다가가 정상회의 상황를 브리핑하고 각 측의 요구를 경청할 것이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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