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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런던 5월 28일] (덩치엔(鄧茜) 기자) 중국 재정부는 26일, 런던에서 30억 위안 국채를 성공적으로 정가발행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국채의 발행 기한은 3년 만기이며 발행 이율은 3.28%다. 이는 중국 재정부가 홍콩을 제외한 역외시장에서 처음으로 위안화 표시 국채를 발행하는 것으로 된다.
천샤오샤(孫曉霞) 중국 재정부 금융사 사장은 25일 런던에서 소집된 위안화채권설명회에서 런던 내 위안화 표시 국채 발행은 중국의 경제발전이 안정적이면서도 좋은 방향에로 나아가고 있는 배경을 기반으로 하고있으며 역외 위안화시장 발전추세에 순응하는 주요한 조치인 동시에 런던의 위안화시장 발전을 촉진하는 데도 그 의의가 심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튜 테일러(Matthew Taylor) 영국 재정부 국제금융사 사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위안화 표시 국채가 런던에서 발행된 것은 위안화 국제화의 중요한 한걸음이며 영중 양국이 금융 및 경제면에서 계속 협력을 강화할 것임을 증명한다. 런던은 향후에도 국제 금융 중추의 지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위안화 국제화를 지속적으로 유력하게 지지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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