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은 27일 오후 중국 인구노령화 정세와 대책과 관련해 제32차 단체 학습을 진행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는 학습을 주재한 자리에서 당위원회가 영도하고 정부가 주도하며 사회가 참여하고 전민이 행동하는 것을 상호 결부하는 것을 견지하고 인구 노령화 대응과 경제사회 발전 추진을 상호 결부하는 것을 견지하며 노인들의 수요 만족과 인구 노령화 문제 해결을 상호 결부하는 것을 견지해 인구 노령화가 국가 발전에 가져다준 활력과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노인들의 날로 늘어나는 물질 문화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노령사업의 전면적이고 조화롭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인구 노령화는 세계적인 문제로서 인류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심각하고 지구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세계적으로 인구 노령화 정도가 비교적 높은 나라의 하나로서 인구 노령화 대응 임무가 매우 크기에 큰 힘을 기울여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중국은 노령화 사무를 매우 중요시해왔다면서 노령정책제도 보완에 주력함과 동시에 양로 서비스업과 노령산업 발전에도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노인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는데 진력하고 노령사무 체제와 메커니즘을 보완하는데도 진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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