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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상하이(上海) 5월 30일] (장지엔숭(張建松) 기자) 세계 첫 AP1000 원자력 발전 유닛 – 산먼(三門) 원자력발전소 1호 유닛이 최근 냉각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시스템 연합 조절 단계에 전면 진입했다. 이는 중국 AP1000 3대 원자력 발전 자주화(自主化) 프로젝트가 중요한 진전을 이뤘음을 의미한다.
기자가 상하이(上海)에 본부를 둔 국핵공정유한회사(國核工程有限公司)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AP1000 비능동 가압수형 원자로 원자력 발전 기술은 미국 웨스팅하우스회사에서 중국이 도입, 소화, 흡수한 뒤 재혁신으로 제조한 제3대 원자력발전기술인 동시에 미국 원자력관리위원회의 최종적 디자인으로 비준받은 유일한 제3대 원자력발전기술이다.
산먼원자력발전소는 저장(浙江)성 타이저우(臺州)시 산먼(三門)현에 위치했다. 프로젝트는 3기에 나눠 6대 AP1000 원자력 발전 유닛을 건설하기로 계획되었는데 1기에는 2대가 건설되며 단기 용량은 125만kW이다.
현재 산먼원자력발전소 생산준비작업은 기본적으로 완료된 상태로 운영부문에서 발전소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인수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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