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5월 31일] 루캉(陆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중미 쌍방이 토론한 결과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베이징에서 제8차 중미전략과 경제대화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특별대표 왕양(汪洋) 국무원 부총리, 양제츠(杨潔篪) 국무위원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 특별대표 케리 미국 국무장관, 제이컵 잭 루 미국 재무장관과 이번 대화를 진행한다.
루캉 대변인은 이번 대화에서 쌍방은 중미관계와 공동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타 중대한 문제에 대해 깊이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캉 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서로 마주 보며 앞으로 나아가길(相向而行) 희망하며 양국 원수가 달성한 공동인식을 착실히 이행하고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호혜 합작을 추진하며 적절하게 분기를 처리하여 중미 신형 대국관계 건설이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이루도록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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