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대가 시진핑 주석과 중앙군사위원회의 허가를 받고 파견한 작업팀이 6월 2일 군용기로 말리 가오지역으로 향했다. 이번 작업팀은 시진핑 주석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현지에서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중인 중국 장교와 병사들을 위문하고 습격으로 인한 사상 인원들의 구조작업과 사후처리를 진행하며 말리 주둔 평화유지군과 말리정부가 취한 실제적인 조치의 실행에 협조하면서 평화유지군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업무수행을 확보하게 된다.
국방부 평화유지판공실 대리주임인 쑤광후이(蘇廣輝) 소장이 인솔한 이번 작업팀은 해방군종합병원의 의료전문가와 임무 수행부대 관련 인원들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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