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上海) 6월 2일] (예젠(葉健) 기자) 기자가 6월 1일 상하이(上海)시 정부 뉴스브리핑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상하이가 창닝(長寧)구에 첫 “인터넷+생활성 서비스업” 혁신시범구를 설립하게 된다. 이는 상하이시 상무위원회 및 창닝구 정부의 공동 추진으로 이뤄진다.
상하이에 혁신시범구를 설립하는 이유에 대해 상하이시 상무위원회 상위잉(尚玉英) 주임은 현지 도시주민 소비지출 중 서비스 소비가 60% 좌우에 이르러 미국, 영국 등 선진국의 평균 수준에 근접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상하이의 전통생활서비스업은 양호한 발전을 보이지만 총체적으로 보면 여전히 조방하며 효과적 공급 부족은 여전히 두드러진다고 지적하면서 “인터넷+생활성 서비스업” 혁신시범구를 설립하여 제도혁신, 기술혁신, 산업혁신에 초점을 모으는 것을 통해 상하이의 생활성 서비스업이 혁신창업의 활력을 전시하도록 하고 생활성 서비스업의 공급능력과 수준을 뚜렷이 제고해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자가 정리해본데 따르면 현재 “인터넷+생활성 서비스업” 혁신시범구에는 셰청(攜程), 춘추(春秋), 이궈(易果), 마이카오린(麥考林) 등 60개 인터넷 기업들이 중점 기업으로 올려져 있다.
혁신시범구의 발전 목표에 대해 상위잉은 2018년까지 시범구에 20개 좌우의 국제적 경쟁력을 구비한 대형 서비스기업과 100개 좌우의 산업 선두기업들이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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