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6일, 베이징시에서 H7N9조류 인플루엔자 감염환자 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이 환자는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베이징시 위생계획생육위원회가 2일 저녁 발표했다.
6월2일까지 H7N9조류 인플루엔자 검측과정에 새로운 감염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베이징시 위생계획생육위원회의 소개에 따르면 H7N9조류 인플루엔자는 을종전염병으로써 지금까지 바이러스 병원학 특점으로 볼때 전파경로와 전파형식에는 분명한 변화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베이징시 시민이 H7N9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밖에 베이징시는 의료시설이 많으며 베이징에 와서 치료받는 외지 환자도 많기 때문에 외지의 유입성 환자가 베이징시 의료시설에서 치료중에 감염환자로 확진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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