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카이원(周凯文) 미국 모바일게임 업체 Kabam CEO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6월 5일] (장중카이(张钟凯)기자) 저우카이원(周凯文) 미국 모바일게임 업체 Kabam CEO는 일전 베이징에서 있은 인터뷰에서 중국의 모바일게임 시장의 발전이 좋은 추세를 보인다고 지적하며 미래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가장 잠재력이 큰 곳은 중국이라 밝혔다.
중국의 스마트폰 소유량과 게이머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또 끊임없이 성장하는 중국의 부유층에서 게임의 품질과 상호 이동성을 중요시하고 취향도 점차 국제화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여건들은 수준 높은 모바일 게임이 지속적으로 늘어갈 수 있는 사용자 기반을 다진다고 했다.
저우카이원은 중국의 소비 업그레이드가 빨라지고 문화오락 분야의 IP(지식재산권)합작과 발전은 중국시장의 중요한 산업추세로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비록 전 세계적으로 경제 성장이 둔화됐지만 저우카이원은 모바일 게임 시장의 발전 전망에 낙관했다. “게임 산업은 경제 쇠퇴의 영향을 아주 적게 받는다. 사실 금융위기 몇년 사이 모바일 게임 산업은 낮은 원가와 상호 오락성으로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고 년 평균 성장 속도가 20%를 초과했다.”
저우카이원은 Kabam은 서방의 유명한 IP에 기초해 완전히 중국에서 현지화로 제작한 새로운 게임의 개발 계획을 7월에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다. 게임은 2017년에 개발 될 예정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미래 오락의 핵심은 모바일게임이다. 그리고 가장 잠재력이 있는 모바일 시장은 중국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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