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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레이(洪磊)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탄자니아와 우간다, 에리트리아, 코모로, 아프리카연합위원회 부의장이 남중국해문제에서의 태도표시를 높이 평가한다고 표했다. 최근 탄자니아와 우간다, 에리트리아, 코모로, 아프리카연합위원회 부의장이 남중국해문제에서 중국의 입장을 지지한다는 태도표시를 하고 국제사회에서 필리핀이 일방적으로 남중국해중재안을 제기한 행위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필리핀은 응당 중국과의 담판과 협상을 통해 관련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인정하고 있는데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하는가 하는 질문을 했다.
훙레이 대변인은 현재 갈수록 많은 국가가 남중국해문제에서 중국의 정의로운 입장을 이해하고 지지하고 있으며 중국과 관련 국가는 쌍무협약과 지역공동인식에 근거해 담판과 협상을 통한 남중국해 관련분쟁 해결 및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탄자니아와 우간다, 에리트리아, 코모로, 아프리카연합위원회 부의장의 태도표시는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남중국해문제의 실제에 부합되며 국제사회의 공평 정의의 목소를 대표했다고 표했다.
훙레이 대변인은 중국측은 이를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측은 관련 국가가 쌍무협약과 지역 공동인식을 절실히 준수하고 담판과 협상으로 남중국해문제를 해결하는 정확한 방향으로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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